2016년 8월 20일 토요일

건탱크와 트롤탱 비교

오늘 이야기의 메인은 베터리가 아니고 카토입니다. 탱크들...


먼저 건탱크 슬림.
탱크라는 명칭이 무색하게 호리호리한게 밥도 적게 먹습니다. 1ml 조금 더 들어가죠.
이고 배터리와 깔맞춤으로 나온 사이즈라 휴대하기도 좋고 이전에 쓰던 DC탱과 다르게 뚜껑 빼기도 수월하네요.
무화량도 아랫구멍을 적당히 조절하면 맘에 들게 잘 나옵니다.
단점은 제것만 그런진 모르겠습니다만 질질 흘립니다....
자주 넣어줘야 되서 그때마다 아래쪽도 청소한다고 열어보면 흥건합니다.
CE2도 갈아봤지만 질질 흘립니다...
탱크용기랑 카토 사이에서 흐르는 듯 하진 않고
위로 빨아들인게 가운데 구멍을 타고 밑으로 고이는 듯 하더군요.
사이즈가 슬림해서 생기는 문제인가 싶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트롤 탱크를 지르게 됩니다.(응?)
돌려서 여는 방식에 흡입압 조절 부위에 디자인. 다 맘에 들더군요.
카토 아랫부분이 평평하게 딱 단차없이 들어가지 않는게 조금 그렇지만 밑으로 새는 것도 거의 없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건탱크와 번갈아 사용하면서 뭔가 맛이 연하더군요. 그럼에도 흡입은 더 오래 해야 해서 힘이 들어가고...
게시판을 보다보니 구멍을 뚫으면 진리라는 구멍뽕진리교의 교리같은 글을 보게 되고 귀가 솔깃솔깃하게 됩니다. (네..ㅜㅜ 저 귀얇사입니다.)
집에 드릴도 있겠다. 슬금슬금 드릴질을 하는데 왠걸 엄청 쉽게 구멍이 뿅 뚫리더군요. 힘도 안들고.
뚫어버린 파트를 장착하고 써보니 대만족 -_-b  무화량도 빵빵 나오고 맛도 살아있고~ 좋네요.


이상 쪼렙 전담 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