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일 토요일

클라우드 사용기

클라우드를 받은지 어언 일주일, 리빌드만 15회가량 시도되었습니다!

장점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단점도 몇가지 보였습니다 +_+;;

점만 나열하려다 아직 제가 부족해서 인지 모르지만,

검색해보니 가끔 보이는 리빌드의 난이도에 대해 ㅋㅋㅋㅋㅋ 약간은 말씀 드리고 싶은점이 있어 적어보겠습니다.




눈빠지게 기다리고있던 어느날 오전, 문자로 배송물을 픽업할수 있다는 소식을 받아들고

바로 달려가서 픽업 후, 집에 들려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리빌드를 시작 했습니다.


적절히 사진을 찍을곳이 없기에 책상위에 두고 찍었어요!

근데 눈이 아프네욬ㅋㅋㅋㅋㅋ 촬영기술이 없는점 사과드리구요 ㅠ;




옆에 플라스크 + 카라플 조합과 비교 해 보았을때 크기는 압도적으로 클라우드가 앞섭니다.

너무 아담하고 사용하기 편리하여 한동안 제 모드기들을 점령하던 카이푼들이 저렇게 나뒹굴었답니다 ㅋㅋ;

맛표현, 무화량은 푼류보다 상급, 결로나 누수의 문제는 확실히 빌드상의 오류임을 확인 했습니다.

(일정 부분 결함이 발견된 상태가 아니라면 누수는 확실히 리빌더 개개인의 손차이입니다.)




첫 빌드때 너무 행복한 나머지 20와트두고 미친듯이 한탱크를 비워가는 차였습니다.

근데 엌!? 탄맛이 강하게... 목에 턱 하고 걸리고는 따끔거리기 시작했어요 ㅠㅠ;

리빌드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더이상 지속하기는 힘들어 코일을 제거하고 연구에 돌입.

두번째도, 세번째도 여전히 탄맛이 진하게 ㅠㅠ....

물론 제 손이 곰손이기도 하고, 이게 리빌드 상급자와 중/하급자의 갭일거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리뷰의 본문이길 원치는 않았지만 포기않고 리빌드 하고있는 입장에선 확실히 하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라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네요 ㅋㅋ;




대체적인 리빌드는 1옴 근처, 리빌드에 사용한 솜은 100프로 올게닉 (회사는 듣보) 코튼이구요~

와이어는 30게이지 니켈, 28게이지 칸탈을 사용했지만 대부분을 칸탈로 빌드했습니다.




리빌드 영상이나 사진은 추가적으로 첨부하지 않은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앞서 저란 남자는 리빌드라하면 대부분 카이푼, 아쿠아 등을 리빌드하여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클라우드는 저에게 생소하기도하고, 처음이다 보니 감이 오지않아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따로 찍어두질 않았네요 ㅠ; 모범이 될 수 없는 빌드따윈 찍어 둘 의미가 없지요 ㅠㅠ;;



가장 최근에 빌드한 개발자님 권장 리빌드 형태입니다.




연타로 5회이상 때리면 어떠한 형태의 리빌드에서도 탄맛이 심하게 올라옵니다.

마치 액상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 처럼 솜도 다 말라버리구요.

신기하게 5분 근처로 텀을 두고 태우면 또 탄맛이 어딜갔는지 없네요...

심지어 윅이 탔다면 솜이 탄 흔적이 있어야하는데 그런 흔적은 전혀 없습니다 -_-

곡할노릇이죠;




문제시 되는 부분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리빌드를 수도없이 시도했습죠!

15회~20회가량 시간 날때마다 한듯 합니다만, 매번 같은 결과를 얻을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솜의 양, 위치, 모양, 코일의 위치, 모양, 높이!!!!! 대체 키는 어디있는지 도통 알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제 손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지금도 리빌드를 하다가 글을 쓰는데요...

어쩌면 윅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일단은 레이온 셀루코튼을 주문 해 두었습니다.




연구는 멈추지 않을겁니다. 윅의 양을 미세하게 측정하여 여러개로 나눠두고 시도해보려는 참입니다.

그리고 연구가 완료되면 다시 리뷰를 올려야겠습니다!




이런 뻔하디 뻔한 피드백이 도움이 되련지는 모르겠지만, 전문적이지도 못한 지식으로 겉핥는 식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부스트님의 눈에 좋게 보이지 않을 부분이 많지만,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분들중, 저같이 리빌드부분의 문제에

봉착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리고자 이렇게 사용기 겸 연구 중간 보고를 올립니다 ㅎㅎ;




제 점수는요,

맛표현 : ★★★★★

무화량 : ★★★★★

난이도 : ★★★★☆

외관 : ★★★★★

마감 및 퀄리티 : ★★★★★




난이도에 별 네개는 여느 탱크형 무화기보다 간단한 부품과 작동원리를 가진 하이브리드 리빌더블 무화기지만,

푼류나 다른 종류를 사용하시던 분들께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어 별을 하나만 줄였습니다.

저만 겪는 문제일 수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