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관련하여 설명적이고 글로 설명을 드리는 것이 많은 한계가 있음을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 무화량
액상의 VG 농도에 따라 기존 웍/매쉬 방식들 처럼 차이를 보입니다만
기존의 웍 기기들과 무화량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맛(향)
매쉬와 다르며 웍과도 같지 않습니다
웍은 보통 섬유의 특성에 따라 맛이 동반되긴 하나, 기존의 메이드 방식중 가장 액상 본연에 가까운 맛을 냅니다.
섬유는 전도도 안될뿐더러 공급역할만 할뿐, 액상을 기화시키는 역할 은 오직 고온의 니크롬선만
관여 하기 때문에 깔끔한 편에 듭니다.
매쉬는 칸탈에 의하여 매쉬 자체에도 열이 전달되어서 칸탈과 함께 통으로 기화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웍류 보다 액상 소모량도 많으며, 타격감이 강한편입니다. 그러나 니크롬보다
온도가 올라가는 속도가 낮기도 하거니와, 칸탈이 최고점에 오르기 전부터 이미 액상은 기화를 하고 있고,
매쉬로 인한 기화 역시 생기기 때문에 맛은 뭉게지며, 타격감이 주가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매쉬보다는 조금 더 맛이 나며, 웍 보다는 약합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밍밍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 타격감
웍 = 파이렉스 < 매쉬
제 개인적으로는 웍보다 살짝 강도가 더 있는 것 같은데 미미한 차이인듯 하여
동점이라고 표기하였습니다.
- 파이렉스 관
파이렉스 관은 액상을 끓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액상은 직접적으로 코일에 닿아서 기화가 됩니다.
액상 통로와 코일에 감긴 파이렉스 관은 사용할수록
코일과 인접한 부분에 변색이 오긴 하나 맛에는 변수가 없습니다.
또한 녹는 점이 높기 때문에 코일에 닿더라도 이상이 없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강도가 그리 약하지 않아서, 위에적은 파이렉스관의 특성만
파악하시면 사용해 그리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 흡입압 / 액상공급
바람 들어오는 소리가 예전 카이푼 만큼이나 좀 나는 편입니다.
탑캡의 공차를 줄여서 흡입압을 조금 개선시킬 계획이고,
반원 판의 공기 구멍을 넓이별로 몇종류 제공한다고 합니다
- 탄맛
탄맛이라고 하기가 조금 뭐한게..여태 웍이나 매쉬에서 느껴지는 탄맛이 아닙니다.
웍은 웍을 지져서 나오는 탄맛, 매쉬는 절연된 매쉬에 늘러 붙은 찌꺼기들과 함께 지져저서
나오는 탄맛으로 인하여 고통을 유발하나,
코일에 액상 공급이 덜 되어서 나오는 탄맛은 거부감이 많이 덜 합니다.
'아..살짝 비릿하다..' 정도
- 메이드
핫스팟이 없으므로 숙련될 시에 빠르게 가능하며,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작은 파이렉스관은 깨지지 않게 주의해야 겠죠?
※ 장점
- 메이드 후에 맛의 변화 없이 장기간 사용
- 누수가 적음
- 매쉬에 비하여 메이드 변수가 적음
-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가 용이
- 액상 충전이 편리
- 메이드 변수가 거의 없어서 시스템만 이해한다면 편하게 사용이 가능
※ 단점
- 처음 파이렉스 메이드 시에 숙련이 필요
- 흡입시 소리가 비교적 큼
- 맛에 대한 적응이 필요
- 파이렉스 관의 내경과 액상 농도에 따른 액상 공급의 변수
- 공구 가격
장황한 설명글에 읽으시는 분이 지루하고 이해하기도 힘들고 그러실 겁니다